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신청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과 정책적 제안을 적극 수렴하고자 ‘201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1월 13일부터 26일까지(14일간)이며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과 시·구·군 민원실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사업은 ‘울산의 미래먹거리 신규사업’이다.
△경제·노동·일자리 창출분야, 환경 분야, 문화·체육·관광분야, 안전 분야 등 일상생활의 주요 현안과제, △울산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과제, △울산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 △정부의 신규투자 및 중점지원 분야 등 재정정책 방향에 부응하는 사업, △공공부문의 투자 및 국비지원 필요성이 있는 사업 등이다.
찾아가는 현장 의견수렴도 병행한다.
울산시는 기업, 울산발전연구원, 대학, 창조경제혁신센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직접 사업현장을 찾아, 격식 없는 간담회와 연찬으로 울산 발전을 선도할 참신하고 창의적인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실·과에서 사업의 현실성 및 적정성을 검토하고, 행정부시장 주재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채택된 사업은 2017년 국가예산에 신청되며, 사업 제안자에 대하여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비필충천(飛必沖天)의 울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2017년 국가예산 확보 과정에, 시민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