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432건 3,029억 8700만 원을 계약심사 하여 99억 8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3.3%)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를 보면, 공사분야는 185건 78억 3700만 원 절감, 용역분야는 121건 15억 8400만 원 절감, 물품분야는 118건 1억 7100만 원 절감, 설계변경분야는 8건 3억 9300만 원 절감 등이다.
울산시는 직원교육, 사례집 발간,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원가계산 능력을 향상시킨 것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도 특수시책으로 원가분석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정보 및 기법 습득은 물론 심사역량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예산낭비 요인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약심사제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총 1,872억 900만 원의 시비를 절감하여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심사기간도 10일에서 4.1일로 절반 단축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 및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정책에도 크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