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의 만남이든 만남은 소중한 것이다. 하물며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각기 살아온 인생길은 무척이나 다를 터이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얼굴을 마주하고 일정 이상의 시간을 공유한다면 그 인연은 남다르다.
여기 서로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명강사’라는 꿈을 품에 안고 열 세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가 출판한 책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3기 - 명강사 25시’는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3기 수료생들이 모여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 삶의 자세와 지혜를 한 권의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공직자, CEO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각각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지만 곰곰 들여다보면 ‘감사, 긍정,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그 분야에서 성공적인 길을 걸어왔고 그 노하우를 더 널리 전파하기 위해 명강사가 되고자 한 이들의 의지와 열정이 책 곳곳에 잘 드러나 있다.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은 최고의 교수진과 차별화된 콘텐츠 그리고 ‘감·사·봉’정신(‘감’사하는 마음 갖기 ‘사’명감으로 강의하기 ‘봉’사하는 마음 실천하기)을 통해 수강생의 다양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은 명실상부한 고려대학교 역사 110년 만에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평생교육원의 명품 전문가 프로그램으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삶에 있어 배움은 끝이 없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는 열정 그 자체이며, 배움에 따르는 결과물이 행복 그 자체이다.
그 배움을 바로 보여주는 이 책은 세상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명강사 과정을 수료한 행복 전도사들의 행복 안내서에 다름 아니다. 희망과 도전.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
이것은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2기 수료생들의 곧 이루어질 꿈의 본모습일 것이다. 희망을 향해, 노력의 땀을 담아,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지혜의 길을 인도하는 게 강사의 몫이라 이들은 말한다. 하나의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 열매를 맺고 다시 온 세상에 씨앗을 뿌리듯 서필환 주임교수는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3기 - 명강사 25시’을 통해 우리의 인생 여정은 물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행복의 씨앗이 퍼져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들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와 세상을 향한 뜨거운 도전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움직임으로 기억될 것이며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4기가 2016년 3월7일 개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