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류승우(10번)가 첫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7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U-23 챔피언십(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준결승 카타르전에서 3-1 승리하며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시아 최종예선 상위 3팀이 오는 8월 리우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므로 30일 일본과의 결승전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새 역사도 함께 썼다.
올림픽 대표팀은 전반전을 카타르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들어 류승우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권창훈이 골을 넣었고 추가시간에는 황희찬이 완벽하게 만들어 준 공을 문창진이 결정지어 3-1로 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