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23일 인력개발원에서 서울시복지재단, 부산복지개발원, 경북행복재단, 전남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류호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과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장, 편창범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김승권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각 기관은 사회복지분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수행 △사회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교류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동복지기능강화 정책방침에 따른 읍면동사례관리 종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이 강화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은 2014년부터 읍면동 일선 담당의 사례관리 수행을 위한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바 지난해부터 수요자 맞춤형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권역별 복지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별 맞춤형 사례관리교육을 하고 있다.
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은 “권역을 대표하는 4개 복지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은 사회복지분야의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의 협력관계를 극대화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각 기관이 국가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선도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을 비롯한 4개 복지전문기관은 사회복지전달체계를 연구하고 개선하여 지역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확립은 물론 사회적 안전망 확보를 위한 사업 등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정책과 현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지난해 총 808개 과정, 2,840회의 교육을 통하여 23만6천여명의 보건복지분야인력을 양성하였다. 올해에는 총 790개 과정, 2,686회의 교육을 통하여 26만 6천여 명의 보건복지분야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