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브로드소프트의 UC-One, 보다폰 독일법인의 클라우드 UC 서비스 지원
  • 주정비
  • 등록 2016-03-10 16:06:58

기사수정
  • 클라우드 기반 호스티드 PBX와 모바일 UC 통해 중소기업들이 직원 이동성 강화

글로벌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UCaaS) 공급사인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의 UC-One®이 보다폰 독일법인(Vodafone Germany)의 클라우드 기반 신규 UC 서비스 구동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인 Vodafone One Net Business는 확장성을 갖춘 중소기업(SMB)용 UC 솔루션으로 이들의 현재 그리고 미래 사업 성장 관련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Vodafone One Net Business는 유연성, 비용 효율성, 확장성 및 통합성을 두루 지닌 솔루션이며 규모가 상당한 수준인 *SMB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업계 분석기관인 MZ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전체 기업의 58%가 바로 SMB이며 클라우드 UC 시장 또한 2020년까지 연평균 1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Vodafone One Net Business는 단일 솔루션 내에 유무선 통신을 원활하게 연결, 검증되고 안전한 미래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하나의 번호와 고지서, (서비스)사업자와 보이스 메일을 제공한다. 또한 독일 최초의 모바일 UC 서비스로서 단순화, 직관화된 사용자 경험을 통해 엄격하게 통합된 모바일 기능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OTT 기반 모바일 UC 솔루션과 차별화된다.


보다폰 독일법인의 알렉산더 사울(Alexander Saul) 기업용 제품사업부문장은 “우리는 클라우드 UC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높아가는 고객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을 진행 중에 있으며 Vodafone One Net Business는 이 전략을 구성하는 기념비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다. 본 서비스는 직원들의 이동성이 매우 높고 기존의 전화 방식을 회사 사정에 맞게 설정하려는 기업에 이상적이다”면서 “독일 내 중소기업 시장은 원활한 모빌리티, 생산성, 비용 효율성이 기업 의사결정의 핵심적인 기준이 된다. 브로드소프트의 UC-One은 모바일 중심의 접근방식을 통해 이 시장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브로드소프트는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 선정 UCaaS 시장 리더로서 4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300만 개 이상의 클라우드 통합 통신망을 설치했다. UC-One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기, 혹은 연결 형태(무선, 유선 등)에 관계 없이 보이스, 고화질 음성 및 영상, 텔레프레젠스, 컨퍼런싱, 통화 기록, 그리고 단일 형태의 인터페이스에서 스크린 공유를 통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IMS(IP 멀티미디어 시스템) 통합, FMC(유무선 통합) 번호와 네이티브 다이얼링, 듀얼 페르소나, 모바일 퍼스트 형태로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 그리고 원활한 관리 경험 등 향상된 모빌리티 기능을 지원한다.


브로드소프트의 타헤르 베베하니(Taher Behbehani) 최고 디지털 및 마케팅 책임자(CDMO)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모바일 퍼스트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버하니 CDMO는 “브로드소프트가 보다폰 독일법인의 One Net Business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되어 기쁘다. 우리가 최근 실시한 연례 글로벌 비즈니스 서베이에 따르면 서비스 사업자들은 UC와 모빌리티를 SMB용 솔루션의 핵심 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SMB 시장이 모바일 중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만큼 브로드소프트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최적의 입지에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브로드소프트 UC-One는 전세계 서비스 사업자들이 초소형 기업부터 글로벌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를 아우르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UC-One은 보다폰 독일법인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독일 내 SMB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도록 검증되고 풍부한 기능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다폰은 이와는 별도로 세빗(CeBIT) 2016에서 미래형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검증 차원에서 브로드소프트의 프로젝트 템포(Project Tempo)을 시연하고 있다. 프로젝트 템포는 기업 사용자의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상황적 커뮤니케이션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2015년 10월 ‘브로드소프트 커넥션’ 행사에서 발표된 프로젝트 템포는 유럽 내 베타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보다폰은 그 기능성을 시연할 첫 번째 고객사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헌혈’로 이웃에 소중한 생명나눔 실천 △ 헌혈릴레이 여수하나님의교회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년 넘게 헌혈에 솔선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6일 전남 여수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737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도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만도 전 ...
  2. 신정2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치 지원 [뉴스21일간=김민근 ] 남구 신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윤하)는 6일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신정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김치나누기 등의 사업을 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
  3. [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4. 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5. 2025년 남구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5일 저녁 울산보람컨벤션에서 남구 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소상공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창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공동체 의식을 ...
  6. 울주군, KTX동대구역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7일 KTX동대구역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주요 관광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울주군 행정지원국장 및 세무과 직원들은 동대구역 이용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울주군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또한 울주군은 다음달 13일까지 KTX동대구.
  7. 울산 동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 ‘보육인의 밤’행사 개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서은원, 전수경)는 지난 11월 6일 오후 6시 HD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산 동구 민간·가정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30여 명이 참석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