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에서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2015년 12월 개봉작인「히말라야」를 구청 별관인 소향관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히말라야’ 는 실존 인물인 엄홍길(배우 황정민)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영화로 제작한 것으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데스존 등반 시 조난당한 동료를 찾으러 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번 영화 상영전에 작은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하며 17일엔 ‘노래하는 현준이’의 노래공연이 무료 재능기부로 이뤄진다.또한 영화“히말라야”는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소사구는 매월 셋째주 수, 목요일 원도심 지역인 소사구민들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을 하고있다. 기타 영화상영 관련 문의는 소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032-625-602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