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베개로 무장한 수 백명의 사람들이 4월 2일(현지시간) 독일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모여있다.
이들은 올해로 7회를 맞은 '국제 베개 싸움의 날'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베개 싸움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누군가를 아프지 않게 하면서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다. 조금 바보 같지만 그것이 우리가 참여하는 이유이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독일뿐만 아니라 뉴욕, 홍콩, 타이베이 등 전 세계 150개 도시에서 베개 싸움이 펼쳐졌다.
같은 날 뉴욕에서는 6천여 명, 홍콩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베개를 들고 거리를 나왔다.
'베개 싸움의 날'은 2005년 캐나다 토론토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시작한 것이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GERMAN AND ENGLISH SPEECH
Locations:BERLIN, GERMANY
Source:Reuters
Revision:2
Topic:Human Interest/Brights/Odd News,Society/Social Issue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BOC47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