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전하1동 어려운 이웃에 집수리 지원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제공[뉴스21일간=임정훈]㈜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는 11월 8일 전하1동 사례관리 가구에 등전기 배선, 조명 교체, 스위치 콘센트 점검, 누수 차단 주거 내부 개선을 위한 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세대는 저장강박으로 오랫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가구로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
충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가 공모하는 ‘2017년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11개 시군, 도 교육청 등에 시행지침을 시달하고 1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과 공립학교에 50%의 국비를 지원받아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6년 충북은 국비 2,363백만원을 확보하여 도와 10개 시·군 41개소에 태양광 1,426kW, 태양열 130㎡, 지열 199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7년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은 도와 도 교육청간의 분담비율 이견으로 2016년도 사업에 신청하지 못하였던 학교 태양광 시설 설치사업이 양 기관의 합의로 인해 추진되는 만큼 많은 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이 도의 방침이다.
충북도는 파리협약체결에서 보듯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세계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문제는 안전하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범 국가적 목표임라며 태양광산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육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오는 4월 19일까지 접수한 사업계획에 대해 현지확인과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4월말까지 한국에너지공단에 사업을 신청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금년 10월경에 최종 사업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