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착형 언더웨어 전문 제조업체 ㈜세니스튜디오가 자사 브랜드 ‘티티마리(TTMARY, Tribute To Mary)’ 런칭 1주년을 맞이하여 파워넷 윙브라의 레오파드 제품에 한하여 42% 파격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걸크러쉬(girl crush)에 선봉은 뭐니뭐니해도 쎈 언니 컨셉일 것이다. 자극적이긴 하지만 ‘쎈 언니’라는 표현은 강한 여자를 상징하고 여성들이 선망하거나 동경하는 대상으로 자주 거론된다.

‘티티마리는 당신의 걸크러쉬를 지지합니다’라는 부제를 가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세니스튜디오는 티티마리 브랜드가 가진 의미가 최근의 걸크러쉬 현상과 유사한 경향성을 갖는다고 보고 걸크러쉬를 지지하는 각종 이벤트를 벌이기로 했으며 그 첫번째로 레오파드 파워넷 윙브라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티티마리는 브래지어를 최초로 만든 마리 펠프스 제이콥(Mary Phelps Jacob)에게 헌정하다라는 의미를 함축한 ㈜세니스튜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언더웨어를 통하여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이념을 가진다.

레오파드(호피무늬)는 여성들이 한번쯤은 쎄 보이고 싶을 때 입고 싶은 컬러이다. 코트, 자켓, 구두 등 보이는 아이템뿐 아니라 브라, 팬티 등 속옷도 쎈 언니가 인기를 끌면 매출이 덩달아 들썩거리는 아이템들이다.

파워넷 윙브라는 부착형 브래지어에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컵과 날개 사이에 파워넷(power net)을 장착하여 몸통과 가슴의 움직임을 분리시켜 착용감과 접착력을 향상시킨 획기적인 제품이다.

티티마리는 어깨 끈과 등 끈이 없어 편안하고 노출도 자연스러운 윙브라가 강렬한 레오파드 색상을 만나 자유롭고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좋은 패션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획행사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살펴보고 걸크러쉬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을 계속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지마켓, 쿠팡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자사 쇼핑몰 티티마리닷컴에서 7월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