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지난 해 토익 응시자 중 직장인들의 평균 점수는 666점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결과 현재 직장인 중에도 10명중 8명 정도가 ‘영어’ 공부의 필요성은 느낀다고 답했다.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작년 토익에 응시한 직장인의 연차를 분석한 결과 5~9년 차가 2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1~2년 차(19.9%), 3~4년 차(19.3%), 1년 미만(17%), 10~14년 차(10.6%), 15년 차 이상(8.7%) 순이었다. 또, 작년 토익에 응시한 직장인 평균점수는 666점으로 집계됐다.
직장인의 듣기(LC) 평균점수는 360점, 읽기(RC) 평균점수는 306점으로 총점 666점을 기록했다. 점수대별 인원분포를 살펴보면, ‘705~750점’과 ‘755~800점’(각 10.9%), ‘655~700점(10.4%)’, ‘805~850점(10.2%)’, ‘605~650점(9.1%)’, ‘855~900점(8%)’ 순으로 응시자들은 600점과 800점대에 큰 편차 없이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직무에 따라서는 외환직이 764점으로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교육(748점), 무역(743점), 경영(728점), 기획(721점), 법률/회계/금융(718점), 홍보(714점), 자금(709점), 인사(694점), 행정직(690점) 순으로 나타났다.
직책별로는 임원급의 평균점수(686점)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사원(663점), 대리(653점), 차장 및 부장(각 646점), 과장(643점) 순이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이직이나 승진 시 직무에 활용 가능한 영어 실력을 검증하는 회사가 늘면서, 업무와 동시에 토익 등의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의 비중도 꽤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최근 YBM한국TOEIC위원회와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 윤병준)가 남녀 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직장인 상당수가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실제 자기계발 및 이직을 이유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87.6%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느낀다(가끔 그렇다-46.2%/매우 그렇다-41.4%)고 답했고, 현재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45.1%로 2명 중 1명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토익, 토익스피킹 등 공인영어성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46.8%로 생활영어(56.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비즈니스 회화(40.5%), 비즈니스 작문(13.1%) 기타(1.6%) 순이었다.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로는 ‘자기계발을 위해(61.8%)’, ‘이직하기 위해(35%)’, ‘승진하기 위해(18%)’, ‘해외근무를 위해(14.4%)’, ‘인사고과를 잘 받기 위해(10.8%)’, ‘기타(2.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