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물돼지라고도 한다. 학명은 Megaptera novae angliae (BOROWSKI)이다. 몸의 길이가 4m 이하이고 주둥이 부분이 매우 가늘고 길며 전두부로부터 구별되는 종류는 돌핀으로, 전두부가 둥글고 주둥이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종류는 포르포이스로 구분한다. 또 긴수염고래과에 속하는 혹등고래를 돌고래로 부르기도 하므로 혼동되기 쉽다.
돌고래류의 특징은 이빨이 각 열마다 20개 이상 있으며, 전두부에 1개의 외비공(外鼻孔)이 있는 점이다. 무리를 이루며 생활하고 오징어와 물고기를 즐겨 먹는다.
1회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3∼6년이 지나면 성숙한다. 돌고래는 지능이 높고 기억력이 있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동물원과 수족관에서 애완동물로 많이 기르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1983년 10월에 수입되었다. 현재 서울대공원과 제주도의 중문단지에서는 공 던지기, 높이뛰어오르기 등의 재주를 보여 주는 돌고래쇼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