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강화군이 도시계획도로 개설 시 하수관, 오수관 등 지장물을 함께 정비하고 현행 도로를 최대한 활용한 합리적 노선으로 변경하여 추진하는 등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강화군은 군민 불편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해소하고 소방로 확보 등 군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군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군은 올해 11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강화읍사무소~북산입구(소로3-35호선), 수정궁빌라~여고입구(소로2-11호선), 길상초등학교 앞(소로3-20호선) 등 8개소에 대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이상복 군수가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도시계획도로는 기존도로의 지형 등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인 바둑판식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군은 현행도로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합리적 노선으로 변경하여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도시계획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7일 강화읍주민자치센터에서 도시계획도로 노선변경 및 개설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6월말에는 길상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6월 도시계획도로 26개 노선을 폐지하고, 38개 노선을 폭원변경과 연장을 축소하는 등 64개소에 대해 변경 조정한 바 있으며,올해에도 불필요한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조정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