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나트륨 과다 섭취가 이슈화 되면서 저염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염식단을 제공하고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이 7월을 맞이해 ‘저염 건강김치’ 25% 특별 할인 이벤트를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염김치는 시원한 청량감과 아삭함, 개운한 맛이 중요하다. 일반김치의 염도는 평균 2.0 수준, 잘 익었을 때 김치는 PH 4.2 수준이다. 힐리언스 저염김치는 잘 익은 산도에 맞게 고객이 집에서 먹을 수 있도록 포기김치는 염도 1.7, 백김치는 1.5 정도이다.
힐리언스 저염 건강김치는 유기농 배추를 사용하고, 원·부재료도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아 김치 고유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Made for you 시스템 도입으로 주문 후 생산하여 신선하게 숙성된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안관덕 힐리언스 선마을 수석 조리장은 “선마을에서는 HACCP기준에 맞는 업체와 손잡고 선마을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며 “발효식품으로서의 김치의 장점은 살리고, 저염으로 담가 익을수록 맛있는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