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데이터주(DataXu)가 동남아 지역 영업부문장에 앨빈 웡(Alvin Wong)을 임명했다. 데이터주는 싱가포르, 시드니, 방갈로르에 진출한 데 이어 아태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앨빈 웡을 부문장으로 영입한 것은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제임스 샘슨(James Sampson) 데이터주 부사장 겸 아태지역부문장은 “모든 시장에서 확산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이터주의 입장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은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우리는 지난해 동남아 지역 직원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으며 셀프서비스 고객층은 4배로 늘어났다”면서 “앨빈 부문장은 지난 10여년 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 사업에 기여해 왔으며, 이는 아태지역을 고객층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기 위한 우리 회사의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웡 부문장은 동남아 시장 내 걸쳐 인쇄, 방송,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15년 이상 미디어, 기술 영업 경력을 쌓아 왔다. 이번에 동남아 지역 영업부문장으로 임명된 웡은 앞으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과의 파트너 관계를 전담하며 이들이 데이터주의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투자수익률과 고객 참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웡 부문장은 데이터주에 입사하기에 앞서 시즈멕(Sizmek)의 아태지부장을 역임하며 선제적 영업 전략의 개발 및 도입을 통해 역내 사업 기회를 극대화한 바 있다. 웡 부문장은 싱가포르의 데이터주 아태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웡 부문장은 “아시아 기업들은 마케팅에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길 희망하며, 글로벌 기업들 또한 역내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노리고 있다. 데이터주는 지속적으로 아태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기회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15년 간 광고업계에서 축적한 내 경험을 활용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데이터주가 그 동안 아태지역에서 거둔 사업적 성공을 더욱 확대하고 이 지역 시장을 데이터주의 주력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