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박동일 저자가 첫 시집 ‘늦게 나온 달빛’ 이후로 두 번째 시집인 ‘달’을 출간하였다. 제주도에 사는 저자가 말하는 일상의 은은한 감성이 시집 ‘달’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달은 밤을 밝혀주는 존재이다. 밤하늘에 달이 있어 길을 비추어 주기에 사람들은 밤의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박동일 저자의 시집 ‘달’이 바로 그러한 책이다. 밤의 달빛이 밝은 이유는 단순히 길을 비춰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비춰주기 때문이다. 박동일 저자의 ‘달’은 이러한 우리 내면의 빛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박동일 저자의 ‘달’에는 그의 재치를 엿볼 수도 있다. 일상을 단순히 감성적으로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일상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박동일 저자의 ‘달’은 그런 시집이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혹은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상 속 감성들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되기도 하고 중요한 결정을 도와주는 선택의 기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달과 달빛,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적어내린 박동일 저자의 ‘달’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서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출판문의 및 원고투고(02-374-8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