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서귀포KAL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KAL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세계적인 지휘자 샤를 뒤투아가 이끄는 ‘린덴바움 페스티벌’의 오케스트라가 서귀포KAL호텔을 찾는다.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린덴바움 페스티벌의 ‘앙상블 음악회’가 축제의 마지막 날인 9일, 서귀포KAL호텔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린덴바움 페스티벌은 영국 로열필하모닉 상임지휘자인 샤를 뒤투아와 세계 유명 연주자들이 함께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 축제로, KAL호텔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에서는 페스티벌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앙상블 멤버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서귀포KAL호텔에서 열리는 린덴바움 앙상블 음악회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그리고 서귀포KAL호텔에서는 매일 저녁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이 함께하는 가든프라자 바비큐 뷔페를 진행하고 있다. 친숙한 포크음악부터 감미로운 재즈까지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은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맛있는 바비큐와 함께 특별한 만찬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서귀포KAL호텔의 가든프라자 바비큐뷔페는 오는 8월 2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그밖에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물놀이 체험 ‘워터슬라이드’가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실외수영장, 패션 타투 프로그램, 각종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KAL호텔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