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서울시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4일 선풍기를 250대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신일산업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기부된 신일산업의 선풍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가정 내 선풍기를 보유하지 못한 서울시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 중 혹서기 각별히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4일 오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부 전달식은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과 정환중 서울시 환경정책과장,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대학생 봉사단 ‘온비추미’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달식 이후 신일산업의 임직원과 참석자들은 10여년 넘게 사용해오던 선풍기 고장으로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영등포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 선풍기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일산업 오영석 부사장은 “최근 폭염특보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바람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선풍기 시장을 선도하는 신일산업은 매해 여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 단체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돌보며 제품 기부와 수리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일산업㈜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보다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