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의 김정환 펜싱 선수가 개인 사브르 16강 경기에서 산드로 발라제 조지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이 경기 이후 이란의 모이타바 아베디니를 이기고 김정환 선수는 동메달을 땄다. 이 동메달은 한국 펜싱 역사에서 첫 사브르 개인전 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