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여행박사가 하카타와 유후인을 오가는 JR 열차 왕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말톡 유심카드를 제공한다.
여행박사는 해외유심 및 로밍서비스 제공업체인 말톡과 제휴를 맺고 규슈로 떠나는 자유여행객들이 음성통화와 무제한 데이터를 즐길 수 있도록 말톡의 일본 유심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말톡의 해외유심카드는 해외에서 최저가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심카드만 교체하면 나라별 최대 사용 기간 동안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와 한국 간의 전화도 가능해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며 본인의 휴대전화에 설치하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도 적다. 또한 1회성 소모품이라 가볍고 신청일 제한도 없어 구매와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행박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카타와 유후인을 오가는 JR 열차 왕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LTE 데이터와 로밍통화 30분 이용 가능한 말톡 유심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주문 시에만 증정되며 예약 한 건당 1매씩 선착순 300매까지 제공된다.
하카타-유후인 JR 열차 왕복권은 규슈의 인기 여행지인 하카타·유후인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열차 왕복 티켓이다. 규슈 자유여행 중 유후인만 여행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티켓으로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유후인역으로 왕복 1회 이용 가능하다. 현재 여행박사에서는 9월까지 하카타 유후인 JR 열차 왕복권을 5%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인기관광 연차인 ’유후인노모리 열차'의 지정석 예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