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참여 기관의 청렴감사부서장들이 청렴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단체 사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9일(금)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충남서부권 지자체 4곳(보령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및 교육기관 2곳(아주자동차대학, 충남도립대학교)과 함께 ‘충남 서부권 청렴생태계 선도를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하여 총 7개 기관의 기관장 및 직원 약 35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청렴 결의대회는, “최근 이슈화 된 김영란법의 취지와 같이 반부패와 청렴이 지역과 기업 성장의 핵심가치임을 상호 인식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공익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로 청렴문화 정착을 다짐함으로써, 충남 서부권에서부터 청렴생태계 확산의 물결을 일으켜 청렴 대한민국을 선도하고자 마련되었다.”고 중부발전 김선우 상임감사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청렴 결의대회는 ‘참여 기관 임직원의 대국민 청렴 결의문 낭독(선서) 7개 기관장들의 청렴 서약 기관간 청렴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 참여자가 다 함께 ‘청렴 연극’을 관람하는 것으로 성료되었다.

▲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우측에서 두번째) 기관장들이 참여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청렴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애국충혼(愛國忠魂)의 고장이자, 대한민국을 당차게 세우는 허리인 충남의 품에서 청렴문화를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서로가 대한민국의 청렴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결의대회에 참여한 보령시청의
한 직원은 “내고장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이고, 반부패 정책에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