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시는 8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구․군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울산, VR․AR 그리고 ICT의 만남’을 주제로 ‘공무원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KT 인재개발원 이인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스마트디바이스의 진화, VR․AR 세상과의 만남, 문화와 홀로그램의 융합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국내외의 도입 사례를 소개하며, ICT 기술을 활용한 울산시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접목 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간절곶 일원에 ‘포켓몬 고’ 게임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포켓몬 고’에 사용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ICT 기술 발전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시정업무에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최신 ICT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VR․AR의 가상체험공간을 만들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지난달 10일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에서 10년간 총 1조 6,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스마트시티 등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