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가족 여행뿐 아니라 휴양, 트레킹, 해양 레저, 오지 탐험 등 베트남 여행에 대한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심지어 올 상반기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로 태국을 제치고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741,069명, 한국관광공사 통계 자료).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교류도 활발해 한국 기업의 진출, 대학간의 학술 교류, 각종 문화 행사의 개최 등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하늘 길은 앞으로도 계속 붐빌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최대 항공사 베트남항공은 한국인의 베트남 방문이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평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에어버스의 최고급 항공기인 A350-900 XWB 기종을 2015년 10월부터 투입해 매일 인천과 하노이 왕복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A350-900 XWB 항공기는 최대 305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 29석, 이코노미 클래스 276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형 첨단 기술로 설계된 A350-900 XWB 기종은 운항 효율성 및 안정성 증대는 물론 친환경 항공기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천장과 넓어진 좌석으로 보다 안락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국내외 항공사들도 앞다투어 A350-900 XWB 기종을 도입하고 있으며 베트남항공도 2020년까지 총 14대까지 A350-900 XWB 기종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최신식 기종의 배치와 함께 한국과 베트남 간 최다 항공편을 운항해 오고 있다. 현재 베트남항공은 인천-하노이를 주 14회, 인천-호치민을 주 14회, 인천-다낭 및 부산-하노이를 주 7회, 마찬가지로 부산-호치민을 주 7회 운항하는 등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다양하고 많은 노선을 편성해왔다.
이 외에도 인천에서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PR Code 프로모션, 매월 초 5일간 진행하는 ‘LotuSpecial 웹 특가 프로모션’ 등 베트남으로 더욱 알뜰하게 가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한국 계정 운영과 한글 홈페이지 개편 등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의 향상으로 한국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