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필리핀 1위 온라인 해외송금 서비스 기업인 센트비와 연간 마케팅 제휴를 맺고 한국에 있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센트비는 작년 9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해외송금 전문기업으로, 기존 은행 해외송금 서비스보다 싸고,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로의 송금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센트비는 올해 8월 ‘제1회 매경 핀테크 어워드’ 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우석 센트비 마케팅 이사는 “필리핀 국적기인 필리핀 항공과의 MOU가 필리핀 시장에서의 서비스 신뢰도를 구축하고 선도 해외송금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필리핀항공은 아시아 최초의 항공사이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필리핀의 국적기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숙련된 조종사들이 최신 기종을 사용하여 언제 어느 곳이나 편안하고 안전한 운항을 하고 있으며, 필리핀의 국적 항공사로 필리피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 항공사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피노들에게 필수적인 대표 송금 서비스 센트비와 협력하여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문화 가정 특가 요금을 출시하여 한국발 필리핀 출발 구간에 일반석 기준 20kg 기본 수하물에 5kg를 추가하여 총 25kg을 제공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항공은 취항 이래로 75년간 한국-필리핀 구간에 사고가 전혀 없었던 무사고 안전 항공사로 필리핀 노선을 최다로 공급하여 가장 편리한 스케줄을 자랑하며, 많은 재구매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필리핀 항공과 센트비는 9월 1일부터 센트비 송금고객을 대상 중 추첨을 통해 한국-필리핀 국제선/국내선 왕복 티켓을 제공하는 첫 번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락소홀딩스 개요
락소홀딩스는 외국항공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필리핀 항공 GSA 를 27년간 해 온 기업이다. 최근 V-Air의 GSA도 체결하여 필리핀 뿐만 아니라 대만까지 항공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항공사 GSA 뿐 아니라 국내외 필리핀 전문 여행사를 가지고 있으며, 필리핀 내에서 가장 큰 여행사를 소유 하고 있기도 하다. 필리핀 항공 및 V-Air 외에도 다양한 한류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