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9월 9일 완주군 용진노인복지회관 위문을 마지막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시작한 사회복지시설 위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요 방문시설로는 지난 9월 5일(월) 전주덕진소방서장이 방문한 덕진구 동산동 ”아미고의 집“, 8월 31일 ”건강한 가족“ 등 총 1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라면·화장지·세제 등 생필품과 소방안전점검 및 기초건강 체크·혈당체크, 시설 안팎 환경정리 등 ‘함께하는 명절나기’에 앞장섰다.
전주덕진소방서장(서장 강원석)은 "명절에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주변에 많은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신속히 119로 신고하면 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