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Brendan Smialowski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뉴욕에서 열린 9·11 테러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찍 행사장을 떠났던 힐러리 클린턴이 딸의 아파트에서 휴식을 취한 후 나와 기자들을 향해 소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힐러리 주치의는 페렴 증세 때문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