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기업․단체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취약계층의 안전환경 조성과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9월 20일 포스코건설 및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들과 전주호성아동보육원(팔복동 소재)을 방문하여 전등교체사업을 실시하였으며, 9월 말까지 호성동 주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27가구에 소화기(27개)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1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의 안전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선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사회안전망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