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김기현 울산시장이 5일 게놈 코리아 유전자 사업에 참여해 제1호로 유전자를 기증했다.
시는 이날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게놈 코리아 유전자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식에는 김 시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정무영 UNIST 총장, 조홍래 울산대학교병원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과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1차 년도 참여자 등 모두 10명이 참석했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1차 년도 참여자는 모두 100명이다.
게놈 코리아 유전자 기증식은 사업 착수의 상징적 의미와 향후 3년간 시민 1만 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을 포함해 올해 100명의 시민이 기증한 유전자는 울산대학교병원 인체 유래물 은행에 익명으로 보관된다.
또 의료·건강정보 등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하고 향후 연구 수행 시에도 생명윤리위원회를 거쳐 유전자가 제공된다.
울산시는 게놈 코리아 유전자 사업을 추진해 질병을 예측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융합 정밀의학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