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초전도체 등 '별난 물질'(exotic matter)을 연구 방법론을 개척한 데이비드 사울레스(82·미국 워싱턴대 교수) 등 영국인 과학자 3명에게 주어졌다.
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과학아카데미 발표회장의 스크린에 금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 모습이 비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의 데이비드 사울리스 워싱턴대 교수, 덩컨 M 홀데인 프린스턴대 교수, J 마이클 코스털리츠 브라운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