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화제의 공포스릴러 ‘맨 인 더 다크’는 2위를 차지면서 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유해진 주연의 ‘럭키’와 액션 블록버스터 ‘바스티유 데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럭키’가 예매율 25.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럭키’는 성공률 100%의 냉혹한 킬러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