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박물관은 전시 해설, 관람 안내, 어린이박물관 운영 등을 진행할 도슨트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5명 내외이며,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ajin349@korea.kr)으로 접수 또는 울산박물관(전시교육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울산박물관 도슨트 활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월 10회 근무(주말·공휴일은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박물관 관련 전공자(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인류학 등),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자는 선발 시 우대를 받는다.
울산박물관은 다음달 7일 필기 및 실기 심사를 거쳐 1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한 도슨트는 12월 중 13시간의 전시교육, 소양교육 등을 받은 후 최종 선발해 울산박물관에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울산박물관 도슨트로 활동하게 되면 1일 근무시 5만원의 활동비, 각종 교육, 선진지 답사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