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의 사람들이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호르헤 바트예 이바녜스 전 우루과이 대통령의 관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바트예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소속 정당인 중도 우파 콜로라도당 행사에 참석했다가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힌 이후 뇌출혈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바트예 전 대통령은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집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