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전하1동 어려운 이웃에 집수리 지원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제공[뉴스21일간=임정훈]㈜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는 11월 8일 전하1동 사례관리 가구에 등전기 배선, 조명 교체, 스위치 콘센트 점검, 누수 차단 주거 내부 개선을 위한 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세대는 저장강박으로 오랫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가구로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
▲ 미국 버지니아 주(州)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재향 군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연설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그는 다음주 시진핑과 유럽 주요 정상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YURI GRIPAS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유럽 주요 정상들과의 회담을 위해 3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그가 도널드 트럼프 대선 승리 이후의 충격을 감안해 회담을 파트너 관계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들을 만난다. 또한 페루 리마에서 열리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는 시 주석과 별도의 정상회담이 예정되 있다.
벤 로즈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영향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세계화에 따른 여러 문제대 효과적인 대응 필요성도 지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로즈 부보좌관은 "어느 곳에서든지 미국 대선 결과가 주요 의제갈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자는 선거 유세기간 동맨 관계, 기후변화협정, 이란 핵 프로그램 합의 등에 의구심을 던지며 글로벌 주요 정책에서 러시아와 같은 입장을 취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악관은 과거 공화당 또는 민주당 대통령 모두 유럽과 한국, 일본 등과 동맹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로즈 부보좌관은 "수십년 동안 지속돼운 특정한 것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 행정부는 새 행정부만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