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시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와 울주군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이 공동으로 ‘고3 청소년 활력 프로그램–청소년 댄스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청소년의 꿈, 비전, 진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진취적인 삶의 자세를 갖도록 하는 계기는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 댄스컬’은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주제로 최신 트랜드인 댄스와 노래를 접목해 만든 창작극으로 올해는 기존 강연회 형식의 진행을 탈피하여 댄스와 뮤지컬을 곁들여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흥겨운 참여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19일 울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11월 21일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각각 열린다.
조수관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고3 청소년 활력프로그램은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기인한 강연회 형식에서 벗어나, 참가자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