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속초 켄싱턴 연수원에서 열린 ‘제7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에서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 부분에서 4위로 장려상을, 화재조사 사진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의 19개 발표단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 울산소방본부는 「활성탄 발화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화재조사 사진전은 지난 9월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관광버스화재조사 사진’을 출품하여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되며, 전국 화재조사 우수 연구논문을 공유해 화재조사 감식기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화재조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 소방본부 관계자는 “각종 화재현장에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써 장려상 수상이 매우 기쁘고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로 화재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