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의 도시 변천사를 한눈에 볼 기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간 울산시청 로비, 중구 문화의 전당, 선바위 도서관에서 ‘기록으로 보는 울산의 도시변천’이라는 주제로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도시 중 가장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도시 중 하나인 울산이 1960년대부터 본격화된 근대화 및 산업화를 거치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과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군별 변천 모습이 담긴 70여 점의 사진기록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구 문화의 전당,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12월 1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선바위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록 전시회가 기성세대에게는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울산의 변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