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연구과제 발표, 공간정보 소개, 비전-2030 토론 등
울산시는 11월 25일 오전 9시 30분 동구 현대호텔 세미나실에서 토지정보업무 담당 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지정보업무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최근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 발전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창조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토지정보업무 연구과제 발표, 토지정보업무 발전전략 토론, 기타 당면현안 전달 및 질의 순으로 진행된다.
연구과제는 사전심사로 선정된 ‘딥 러닝을 통한 지적활용법’ 등 4편의 발표와 질의, 토론을 거쳐 최우수 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국토공간 정보 구축업무’에 관한 소개와 특히 ‘울산토지정보업무 비전-2030’에 관한 토론도 이뤄진다.
이상업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정보업무 역량강화 연찬회를 통하여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앞으로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전문분야로 그 활용범위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토지정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