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시는 11월 29일 오전 10시 육군 제7765부대 2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지역 여성민방위대장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병영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민방위대장 1일 병영체험은 구‧군별 신임 대장을 우선 선발하여 국가관 및 안보관을 고취하고 민방위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병영체험은 입소식, 안보교육, 각종 편제 장비 및 물자 견학, 장병들과 점심, 병영문화 체험, 구급법, 화생방, 제식훈련 등의 기본교육과 마일즈 장비를 이용한 서바이벌 체험훈련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현재(2016년 10월 말) 울산시 여성민방위대장은 전체 통‧리 민방위대 1,494 대(隊)중 1,055명으로 민방위대장의 70.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