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역자활센터의 주요사업 중 하나가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이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올 한해도 자활 참여주민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근로역량을 강화시키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큰 성과를 올렸다.
신용관리의 개념 및 중요성을 파악하기 위한 신용관리교육, 인권의 기본적 원리를 가르쳐준 인권교육 등 기본적인 교육과 더불어 참여주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였다.
무엇보다 2016년에는 양평군 일자리 팀과 평생학습센터의 교육 연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 것이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조경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2명의 참여자가 필기시험 합격 후 지난 11월 27일 실기시험을 보고 합격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홈메이드양성과정 교육으로 정리수납 2급 자격과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런 성과가 전체 참여주민에게 취업을 위한 첫 걸음 교육으로 취업을 준비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2016 하반기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에 대한 기초학습을 배워 자신감을 불어 넣었고, 한지공예를 습득하여 자활사업단 활성화에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외부 교육기관 연계로 4명의 참여주민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운전면허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주민에게 학원비 및 교육시간을 지원하여 면허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가져왔다.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전체 참여자에게 2017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자립계획을 수립하고자 12/19일~23일까지 1주일 동안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7년도에도 양평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주민의 자활 및 자립지원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