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러시아 소치 공항에서 투폴례프(Tu-154) 항공기 추락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기 위해 사진과 꽃이 올려져 있다. 흑해 인근에서 추락한 Tu-154 항공기에는 `알렉산드로프 앙상블` 대원 64명이 탑승해 있었다. VASILY MAXIMOV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러시아 소치 공항에서 투폴례프(Tu-154) 항공기 추락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기 위해 사진과 꽃이 올려져 있다. 흑해 인근에서 추락한 Tu-154 항공기에는 `알렉산드로프 앙상블` 대원 64명이 탑승해 있었다. VASILY MAXIMOV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시리아로 향하던 러시아 국방부 투폴례프(Tu-154) 항공기가 흑해에서 추락해 탑승했던 '붉은군대 합창단'으로 불리던 러시아군 공식 합창단 '알렉산드로프 앙상블'이 전원 사망했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Tu-154 항공기가 남부 아들러 지역에서 연료 공급 후 이륙 2분만인 오전 5시25분(현지시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추락 현장에는 생존자의 흔적이 없었으며 당국이 수색을 위해 100명의 잠수부를 추자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Tu-154 항공기의 파편이 소치시의 흑해 연안에서 1.5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사고 항공기 승객 84명 가운데 알렉산드로프 앙상블 단원 64명과 지휘자 1명이 있었으며 이들은 신년 축하 행사를 위해 시리아에 있는 공군 기지로 향하던 길이었다.
또한 이들을 취재하기 위한 9명의 언론인, 8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있었다.
정부 당국자인 맥심 소콜로프 조사관은 수사관들이 사고 원인에 관한 "전체 스펙트럼"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사고가 테러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국가 애도의 날을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사고에 대해 깊이 애도한다"고 밝혔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역시 푸틴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밀로슈 제만 체코 대통령은 '알렉산드로프 앙상블'의 팬이라며 희생자를 애도한다고 말했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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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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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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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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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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