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최근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발생 관련, 주민들의 안전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소방서와 ‘화재·범죄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8일까지 일산 요진와이시티, 파주 아울렛 등 북부지역 내 고층 주상복합 및 복합시설물 12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북부청은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및 지역 소방서와 전담반을 편성해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안전시설 이상 유무와 자동컨트롤러 상시 작동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주차장 등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해 범죄예방 안전진단도 실시, 감시성·접근통제·경비인력 배치 여부 등 91개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우수시설은 경찰서장 명의의 범죄예방 인증패를 수여한다.
경찰 관계자는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 없는 도민의 안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