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유엔 뉴욕 본부에서 대북제재 결의안 통과 투표 당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모습 _Don EMMERT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 오후 5시 (현지시간·한국시간 14일 오전7시) 긴급회의를 연다.
이번 긴급회의는 북한이 12일 탄도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했다고 확인 한 후, 미국과 일본, 한국이 요청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절대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우리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한국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이 해상에 떨어지기 전 약 500km를 비해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며 유엔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발사든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