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복지노동조합(위원장 이중영)은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에 병동과 수술실, 회복실 등에서 수고하는 간호사들의 진료업무를 편리하게 도와줄 병실 카트 400여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복지노동조합 위원장이 간호부에 병실 카트를 기증했으며 이효실 부장은 소중한 선물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복지노동조합은 지난 2013년에도 추석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다.
또한 전북은행 양군일 지점장이 16일(화) 11시에 예수병원 병원장실을 찾아 발전기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 마취과 김영숙 간호사의 부군이기도 한 양군일 지점장은 “예수병원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다.”며 “예수병원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병원이 지역을 위해 더욱 힘써 일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