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시교육청은 '2017년 교원존중 풍토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사제동행 힐링캠프, 교원힐링동아리를 4월3일까지 현장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여건에 맞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교사-학생이 참여하는 사제동행 힐링캠프 20개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교원힐링동아리 10개교를 선발, 학교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사제동행 힐링캠프'는 소집단(10명 내외), 중집단(20~30명 내외), 대집단(50명 이상) 등 다양한 규모로 진행된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며 공감할 수 있는 여행, 토론회, 워크숍, 리더십 훈련에서부터 등반캠프, 영화캠프, 요리캠프, 토의캠프 등 콘텐츠 제한은 없다.
'교원힐링동아리'는 교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권침해 피해교원 및 위기교원을 대상으로 치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활동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교사끼리 활동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위학교의 특색 있는 교권보호 프로그램을 발굴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학교현장에서는 교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학생의 학력 및 따뜻한 심성 함양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공모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