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 한세드림㈜이 2017년 3월 22일자로 임동환 패션 총괄 전무를 한세드림 대표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임동환 대표는 제일모직 빈폴 사업부를 거쳐 지난 2014년 9월 한세드림에 영입되었고,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리뉴얼과 유아복 ‘모이몰른’ 및 스포츠 브랜드 키즈 편집샵 ‘플레이키즈 프로’의 신규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편, 2011년 한세실업에 인수된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현재 프렌치 시크 아동복 컬리수를 비롯해, 2014년 7월 한중 동시 론칭한 유아복 모이몰른, 다양한 스포츠 키즈 의류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키즈 프로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국내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