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양평군은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양평 자전거 레저특구 자전거 길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 단장은 양평 자전거 협회 회원인 이경열씨가 추대됐으며 단원은 단장 외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주요 활동내용은 자전거 이용자 불편사항 모니터링, 홍보, 교육, 이륜자동차 통행, 불법 주정차, 쓰레기 투기 감시 및 계도 등이며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은 양평읍~양서면 자전거 길(18.3㎞)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군청 지하 종합 상황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 참석해 양평 자전거길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킴이단 단원들은 "앞으로도 양평 자전거레저특구 지역 자전거 길을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아름다운 자전거 길로 만들겠다"고 힘찬 포부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향후 자전거를 주민 친화적, 친환경 단거리 교통수단, 지역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양평 자전거 레저특구를 집중 육성·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