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26일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취약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비상구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비상구란 평소에는 닫아 두다가 긴급한 사태가 있을 때 열어 사용하는 피난ㆍ방화시설로 화재나 다른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는 ‘생명의 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비상구 지킴이 활동은 ‘생명의 문 비상구’의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5개조 30명으로 편성돼 관계인의 비상구 안전의식 향상과 피난통로 개선을 위한 안내와 홍보로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명의 문 비상구를 유지관리 함에 있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다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으로 항상 안전을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