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9일(화) 시행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3일(월)부터 약 4주 동안 전국의 개표소(251개소), 투표소(13,964개소) 등 14,215개소에 달하는 선거 관련 주요시설의 전기공급 설비에 대해 정밀점검 및 보강을 완료하였다.
한편 조환익 한전 사장은 5월 8일(월) 광주광역시 북구 개표소인 염주체육관을 방문하여 상시 2중 전원 및 비상발전기,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를 포함한 4중 전원 구성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전국의 투·개표소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선거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본사 및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개표소 기술인력 파견, 투표소 공급선로 특별순시 및 긴급복구인력 비상대기 등 총 6,821명이 비상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