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5시경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뒤 도로에서 오금동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1t 트럭과 마주오던 탑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의 운전자 2명(신모 씨, 이모 씨)이 차체에 끼어 출동한 강동소방서 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신모 씨(43, 남)는 무릎 통증으로 보훈병원에, 이모 씨(66, 남)는 어깨 통증으로 강동성심병원에 이송됐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