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2일 제7765부대 1대대에서 울주군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4분기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제127보병여단, 제7765부대 1대대, 19해안감시기동대대, 국군353 방첩부대, 울주...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을 잇는 중앙로를 축으로 대전의 옛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 중심의 탐방로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사업내용은 10여 개의 근대문화유산(옛 철도청 보급창고, 옛 충남도청상무관․관사촌, 대전여중 강당, 대흥동 성당, 옛 국립농수산품질관리원, 옛 대전부 청사, 목척교, 옛 산업․조흥은행 대전지점)으로 대전역~목척교~옛 충남도청 관사촌~대전여중~대전역으로 돌아오는 연장 4㎞의 순환형 탐방로이다.
총 25억 원의 사업비 중 11억 5000만 원을 국비 지원받아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